결국..댐퍼 풀리 교체로 저속주행 시 들리는 귀뚜라미소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1년 2개월 전에 교체했던 댐퍼 풀리..
역시 이번에도 올뉴모닝의 저속주행(40km~60km) 시 들리는 귀뚜라미소리의 원인이었네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댐퍼 풀리의 옆 부분이 심하게 훼손되어 있는데요..
정비소 사장님 말씀으로는 이건 정말이지 정상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작업할 때 마다 저와 함께하는 사랑스런(?) 동반자여서 그런지 차체 결함이라고는 생각하기 싫어
제가 차량을 잘못 관리한 탓 또한 있을 것이라고 자책하면서
앞으로는 차를 조금 더 곱게(??) 운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뭐 과격하게 운전한다고 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요..)
제가 다니는 정비소에서 2015년 동안 갑자기 댐퍼 풀리 관련 수리가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제가 기존에 다음 블로그에 정비소 연락처와 댐퍼 풀리 수리 관련 포스팅을 하여 사장님 소득(?)에 일조한 듯 해서 마음이 뿌듯했던 하루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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